악마들 2022

최종 수정일: 3월 17일

살인마의 몸으로 살인마를 잡는다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 ‘재환’,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진혁 (장동윤)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재환에게 검거 당하던 도중 그와 몸이 바뀌게 되고 재환의 가족을 인질로 삼아 그를 협박한다.

재환 (오대환)

무슨 수를 쓰더라도 연쇄살인마를 잡고 싶어하는 강력계 형사. 진혁을 검거하던 도중 그와 몸이 바뀌게 되고 표적이 된 가족들을 위해 필살적으로 그를 쫓는다.

민성 (장재호)

열정 가득한 막내 형사. 믿고 따르던 재환이 진혁을 검거하던 도중 실종되자 그를 찾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중 자신이 재환이라 말하는 진혁이 나타나고, 돌아온 재환마저 의문스러운 얼굴로 낯설게 행동해 혼란에 빠진다.

팀장 (최귀화)

강력계 팀장.

악마들 2022

해당 영화는 업로드 완료 되었습니다

“나한테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아무런 동기도, 흔적도 없이 이어지는 연쇄 살인.

살인마의 손에 소중한 동료이자 가족을 잃은 형사 ‘재환’은

증오에 휩싸여 그의 뒤를 쫓는데 몰두한다.

어느 날, 살인마 ‘진혁’과 추격전 끝에 병실에서 눈을 뜬 ‘재환’.

알 수 없는 이유로 ‘진혁’과 몸이 뒤바뀐 것을 확인하고,

‘진혁’은 가족을 인질 삼아 ‘재환’을 협박한다.

결국 살인마의 몸으로 살인마를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목숨 건 추격을 시작하는 재환.

“아니, 진짜 게임은 지금부터야.”

출연진

최근 게시물